안녕하십니까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.

저희 아버지가 교통공사를 다니셔서 어릴적부터 아버지 모습을 보고 저도 교통공사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.

예전부터 교통공사에 입사하기 위해 스피치학원 몇군데 다니고 면접도 4번 봤지만 다 떨어졌었습니다.

다른 학원의 면접수업은 저의 심한 불안감과 긴장감이 해결이 안되어서 면접때 말을 잘 할 수 없었는데

이 곳에서 스피치과정을 수강하면서 저의 문제를 고칠 수 있었습니다. 

저를 이끌어주신 김성현 원장님과 실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

공사 면접장에서 도움이 된 점에 대하여 글을 써보겠습니다.

공사 면접에서 도움이 된 점

실장님 수업은 일상부터, 인생, 시사, 상식까지 다양한 주제를 마찬가지로 1분에서 2분가량 발표를 시킵니다. 다른 분들이 발표하시는 걸 들으면서 참고하기도 하고, 휴대폰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검색하거나 정리하며 발표 준비를 했어요. 청중들이 뜨거운 박수가 있어 긴장되는 마음은 사라지고 발표에 대하여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면접에서 발표는 1분 내외로 발표해야하는데 여기서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이정도가 1분이구나 2분이구나 스스로 체크해 볼 수 있었어요.

외에도 트라우마 치료, 원생들과 대화를 통해 어리버리 했던 대인관계 향상도 되었어요.

무엇보다 저는 서울교통공사에 합격한 뒤 얼떨떨하고 실감이 안났는데 오히려 원생분들이 더 많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. 

앞으로도 참스피치를 빛 낼 원장님, 실장님, 원생분들, 그리고 앞으로 등록하실 회원님들 모두 발표불안, 면접불안증을 이겨내셔서 매일이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.

감사합니다.